★★★60대 여자 배우 차화연 패션★★★50대 여성 자켓★신사와 아가씨 13회 11월 6일 토요일 방송분★중년 여성 옷★예쁜 중년옷★

차화연 원피스 전체샷

원피스 상체 디테일 샷

소매 금장단추 디테일 샷

신사와 아가씨 13회 차화연 의상 사진 업로드합니다.

사실상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차화연 배우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 회에 4가지 의상을 보여주시는 걸 보면서 요즘 중년 여성 분들의 핫한 스타가 아닐까요?

 

첫번째 호텔에서 입은 차화연 원피스 입니다.

호텔이라는 공간과 어울리는 TPO가 딱 맞는 고급 블랙 원피스 입니다.

블랙과 골드의 조합은 최고이지요. 블랙 원피스에 골드 버튼, 골드 단추가 심플하면서도 차화연 배우의 화려함은 놓치지 않는 멋진 중년 여성 원피스 입니다.

차화연 목걸이, 차화연 귀걸이 포커스 샷

신사와 아가씨 차화연 원피스 뒷모습 포인트, 임예진 의상 도트 원피스

 

거기에 놓치지 않고 귀걸이와 목걸이까지 굉장히 신경쓴 모습입니다.

중년 여성 자켓을 입으시거나 이런 형태의 원피스를 입으실 때 목걸이는 어떤걸 코디할지 어려웠던 분들은 차화연 액세서리를 꼭 참고해 주세요. 롱목걸이와 숏목걸이를 레이어드하여 두개를 같이 매치 하였습니다. 또한 매달도 서로 다른 목걸이 펜던트를 감각있게 매치하였습니다. 목걸이가 조금 더 포인트 되다 보니 귀걸이는 짧게 딱 붙는 스타일로 선택한 듯 합니다. 차화연 목걸이 팬던트 모양을 보면 한 명품 브랜드가 떠오르는데요. 명품이 아니더라도 요즘엔 이런 스타일의 쥬얼리 디자인이 많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코디 모습을 참고하시면 60대 여성분들 호텔에 약속이 있거나 예식이 있을 때 하객패션으로도 고급스럽고 좋을 것 같습니다.

 

블랙 원피스의 뒷모습도 예뻐서 사진 준비했습니다. 지퍼부분을 그냥 보이지 않게 디자인 할 수도 있는데 골드 지퍼로 한 번 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옆에 악어가죽으로 추정되는 핸드백도 슬쩍 보입니다. 

차화연 의상이 블랙이다 보니 가방은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것 같습니다.

 

임예진 원피스는 차화연 배우와는 또다른 귀여운 느낌의 원피스로 비교가 됩니다.

다음 임예진 패션 글에서 좀 더 자세히 작성해보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편안한 블라우스 의상으로 갈아입으셨습니다.

연보라색 블라우스가 차화연 배우와 참 잘 어울립니다.

연보라색이라는 컬러가 어떻게 보면 코디하기 어렵기도 하고 소화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요.

피부가 하얀 분들이라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컬러가 굉장히 화사해서 60대 여성이지만 제가보기에는 40대 여자 배우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또한 이런 펑퍼짐한 블라우스는 뱃살을 가려주기도 하고, 차화연 님이 코디 하신 모습을 보면

앞에는 단추를 두개만 잠그고 러프하게 입으셨습니다. 안에는 블랙 탑과 블랙 스커트를 매치 하였습니다.

블라우스 컬러가 화려하니 다른 옷은 심플한 컬러로 가는게 예쁩니다. 색깔이 온통 화려하면 블라우스의 예쁨이 드러나지 않을 것 같아요. 뒷모습의 깨알 프릴 디자인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어쩜 60대 이지만 전혀 유치하거나 촌스럽지 않고 예쁜 중년옷 대표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보는 40대, 50대, 60대 여성 분들도 차화연 배우님의 패션 센스를 많이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옐로우 자켓과 진주 롱목걸이 코디.

소매 접어 입기, 연한 블루 컬러 핸드백.

차화연 자켓 전신 샷. 옐로우 중년 여성 자켓, 화이트 롱스커트.

같은 톤의 자켓과 차화연 가방의 조화.

어두운 노랑도 아니고, 화려한 샛노랑도 아니고, 화사한 노란색!!! 화사한 톤의 옐로우가 너무 예쁩니다.

신사와 아가씨 13회 차화연 자켓은 꼭 주목해주시고, 가을 뿐 아니라 내년 봄까지도 정말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중년 여성옷입니다. 상체 클로즈업 샷과 전신샷도 담아보았으니 사진을 꼭 자세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자켓 안에는 진주 롱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마토 진주 목걸이가 없다면 심심한 코디가 될 것 같습니다.

소매를 한 번 걷어서 입은 모습도 자켓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집에있는 자켓 한 번 입어보시고 소매도 한 번 걷어도 입어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옷이지만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차화연 의상에서 또 눈길이 가는것은 화사한 톤의 블루 가방입니다. 자켓과 톤이 같은 블루 컬러라는 점에 집중해주세요. 컬러는 상반되지만 톤온톤 코디로 화사하고 예쁜 조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사진 속의 직사각형 차화연 핸드백 디자인도 예쁘지만 가방 끈도 자켓과 매치하니 참 예뻐보입니다.

이번 13화 차화연 협찬 옷 전부 눈길이 갑니다.

세번째 협찬 의상은 터키 블루 컬러의 투피스 입니다. 블루는 블루지만 제 눈에는 터키블루의 산뜻함이 보입니다.

이런 컬러도 피부가 하얀 중년 여성 이라면 꼭 한 번 도전에 보시길 바랍니다.

소재도 약간 벨벳 느낌으로 도톰해 보이는데요.

드라마에서 그동안 가을 패션을 보여주었다면 이 의상을 기점으로 이제 중년 여성 겨울패션을 감상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셔츠로 된 상의와 롱 스커트!! 랩스커트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치마바지 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 랩스커트는 중간이 살짝 벌어지기도 하고 안에 레깅스를 또 입어야 하나 불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센스있는 디자인의 치마바지가 불편함 없이 참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패션 센스를 보여줍니다.

여성분들 스커트는 입고싶은데 불편해서 매번 바지만 찾으셨다면 이번 시즌에는 치마바지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차화연 배우님 말고도 요즘 깜짝 출연중이신 신사와 아가씨 오영실 배우님의 화려한 의상 사진 하나 올립니다.

오영실 나이 1965년생 2021년 기준 57살입니다. 2022년 기준 58살, 2023년 기준 59살입니다.

이 글의 맨 첫번째 사진에서도 화면 컬러 구성이 멋졌는데요. 차화연 님은 화이트 의자에 블랙 원피스!!

오영실 패션은 빨간 의자에 화이트의 블링블링 자켓이 눈에 띕니다. 실버 악세서리까지 블링블링 화려합니다.

신사와 아가씨의 주인공은 차화연 배우님이라는 거!! 사진에서만 봐도 모노톤 의상 가운데 가장 화려한 60대 여자 탤런트 이십니다. 내용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다른 배우분들 의상도 시간내어 꾸준히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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