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방법♥♥♥알기쉽게 정리♥♥♥

2022. 3. 3. 01:20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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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항원검사란?

 

신속항원검사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코로나 감염여부를 15분에서 30분만에 신속하게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기존 PCR 검사는 코로나 감염 결과가 나오기까지 빠르면 반나절, 오래 걸리면 하루정도 걸렸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양성, 음성 확인이 가능한 자가진단 키트를 신속항원검사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 신속항원검사가 법이 바뀌게 되면서 중요해지고 자가진단키트 품절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검출비율이 60%를 넘어가면서 정부에서 검사체계 전환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코로나 고위험군 또는 우선순위 대상자를 제외하고는 PCR검사 전에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이제는 밀접접촉자가 너무너무 많아지다보니 실제로 검사가 필요한 사람들까지 검사가 늦어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PCR검사 전 신속항원검사로 양성과 음성을 가려내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현재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는데 고위험군 또는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니라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보건소 확진판정을 위해 다시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코로나 고위험군 알아보기

역학연관자. 의사유소견자. 60세 이상. 자가검사키트 양성.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만약 내가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어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한다면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하는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 신속항원검사 방법 1 - 신속항원검사 어디로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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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진찰료를 내고 검사할 수 있습니다.

셋째. 약국에서 구매한 자가진단키트 검사 후 양성이 나오면 자가진단 키트를 밀봉하여 챙겨들고 PCR검사 받으러 가야합니다.

 

첫번째 방법은 무료로 검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대기 줄이 많아 힘들다는 의견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의심증상은 없으나 밀접접촉자로 불안한 상황이거나 단순 음성확인서가 필요할 때는 보건소에서 줄을 서 있다가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세번째 방법이 가장 쉽고 편하기 때문에 집에 자가진단 키트가 있거나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면

셀프로 코로나 검사를 하면 되지만, 현재 자가진단키트 품절 현상까지 겹쳐 이 방법도 쉽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실제 코로나 증상이 나오면 너무 놀라서 뇌가 정지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때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꿀팁 1)

또한 병원 신속항원검사 받는 경우에 팁이 있다면 PCR검사까지 한꺼번에 가능한 병원이라면 보건소까지 두번 방문 할 필요 없기 때문에 코로나 증상이 거의 맞을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동시에 가능한 병원을 찾기 바랍니다.

 

꿀팁 2) 병원에 저렴하세 신속항원 검사비 내는 방법?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경우 진료비 5000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코로나 증상이 있을 경우 5000원으로 가능하지만, 무증상으로 그냥 불안해서 신속항원 검사 받으러 왔다고 말하면 병원비가 비싸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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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항원검사 방법 2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찾아보러 바로가기!!

첫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접속

둘째. 병원, 약국찾기 카테고리 클릭

셋째. 세부 조건별 찾기 클릭

넷째. 찾고싶은 지역 설정 후 '코로나19 검사 실시기관' 클릭

 

♥ 신속항원검사 방법 3 - 보건소에 가면 내가 직접!! 병원에 가면 의사 선생님이!!

 

2022년 2월부터 법이 바뀌었습니다. PCR검사 전 보건소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할 경우에는 내가 직접 자가진단키트를 받아서 면봉으로 셀프 코찌르기를 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지만, 집에 자가진단 키트가 없고...코로나 증상이 어느정도 확실한 경우 보건소에서 바로 PCR까지 진행하려면 이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면봉으로 코속을 깊게 찔러주시니 자신없는 분은 병원으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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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자가진단 키트 사용 전에 코를 풀어 코 안을 깨끗하게 합니다.

2단계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하고 일회용 장갑을 착용합니다.

3단계 검체추출액을 꺼내서 튜브의 덮개를 제거한 뒤 제품박스 고정 홈에 끼워주세요.

4단계 멸균면봉을 콧구멍에 2cm 깊이로 넣어주세요. 양쪽 코 내부 점막쪽으로 10회 원을 그리며 회전하면서 검체를 묻혀주세요. 면봉 솜 부분에 손이 닫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5단계 검체추출액에 면봉머리를 담궈 10회 돌린 뒤 통으로 쥐어짜내어 꺼냅니다.

6단계 이후 테스트기에 3~4방울 떨어뜨리고 약 15분정도 기다립니다.

7단계 대조선이 한 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입니다.

 

♥ 신속항원검사 방법 4 - 양성이 떴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에서 개인적으로 자가진단 키트 검사를 했다면 검사결과 키트를 밀봉하여 들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제출 후 PCR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건소에서 PCR 양성 확진 판정이 내려져야 비대면 병원 진료도 받을 수 있고 코로나 지원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워낙 확진자가 많아 보건소 확진 문자도 늦게 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그 짧은 2~3일간 약이 없어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PCR검사까지 받는 경우 바로 약처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어쨌든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가장 좋고, 단순 불안이거나 음성확인서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줄이 짧다면 보건소 신속항원 검사를 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자가격리 지원금. 자가격리 기준. 자가격리 기간이 더 궁금하다면 다음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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