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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후속작인 "우리들의 블루스"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시작, 절정, 나락에서 인생의 시고 달고 떫고 쓴 모든 삶에 대한 응원그리는 드라마입니다.

따뜻하고 활기찬 제주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14명의 인물들이 보여주는 인생이야기로 다수의 출연자들의 관계가 조금씩 엮이게 되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입니다.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입니다.

2022년 4월 9일 토요일에 첫방송~!!!

 

♥ 믿고보는 작가. 대박 작가 - 노희경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등의 대본을 쓰셨던 믿고보는 드라마 노희경 작가님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작 우리들의 블루스 작품으로 돌아오신다고 합니다.

2018년 TVN 라이브 이후 3년 11개월만에 돌아온 노희경 작가님의 23번째 작품입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표현으로 사랑이나 사람간의 관계를 다뤄 매작품마다 매니아를 만들고 계신 분이기에 작품을 시작할 때, 함께 하고 싶어하는 배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한동안 드라마 제작에 쪽대본으로 인해 문제가 많았었는데, 노희경 작가님은 쪽대본을 쓰지 않기로 유명하신 분이시다보니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 입장에서는 극의 전체 흐름을 이해하고 감정을 연결하는 부분에서도 놓치는 것이 없어 명연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원래 작업에 들어가기로 했던 "Here" 작품이 코로나 19로 해외로케이션의 어려움으로 인해 연기가 되는 바람에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처음에는 7~8부작 정도의 짧은 이야기를 구상했지만, 신인 작가들과의 협업하여 20부작의 옴니버스 구성이 되었습니다. 

 

♥ 대박 연출 ! 대박 캐스팅 !

연출은 김규태 PD로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등 5작품을 같이 작업해 온 연출자로 이름만 들어도 대박이 난 작품들을 함께 한 일명 노희경 사단 중 1명입니다. 그래서 이번 6번째 작품인 우리들의 블루스가 더욱더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기대를 일으키고 있지만, 더 대박인 것은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등 이름만 들어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배우들이 총집합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캐스팅때부터 2015년부터 장기간 열애중인 신민아와 김우빈이 비록 상대역은 아니지만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게 되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습니다.

 

♥ 특이한 형태의 옴니버스 드라마!!

이 "우리들의 블루스"는 특정 주인공들이 극을 전체로 이끌어나가는 일반적인 드라마의 형태가 아닌 14명의 주인공들의 관계가 조금씩 엮이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입니다. 제주도 오일장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가족 혹은 이웃으로 엮인 다앙한 연령층 사람들의 보통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각자가 분리된 8개이 이야기이나 이들의 관계가 조금씩은 얽혀 있고 또, 한 프레임에도 들어오는 씬이 있다는데, 어떻게 극이 진행되고 연출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간단한 줄거리와 등장인물 소개만 조금 나왔을뿐 보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지 않아서 더욱더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옴니버스 형태다보니 일반적으로 드라마의 분량인 60분~70분정도인것에 반에 우리들의 블루스는 분량이 40분으로 잡혀있습니다. 시작하고 나서 살짝 집중하면 아쉽게도 "다음 이시간에"가 나올수 있는 의미입니다. ^^; 벌써부터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 화려한 캐스팅. 화려한 출연진. 우리들의 블루스 등장인물 소개!!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옴니버스 드라마 1 - 이병헌 & 신민아]

★ 이병헌

제주 태생의 거치고 투박한 인물. 트럭을 타고 다니며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트럭만물상 이동석 역할을 연기합니다.

★ 신민아

제주로 온 사연있는 여자로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동석(이병헌)을 짓밟고 떠나버렸다가 다시 돌아온 이동석(이병헌)의 옛 연인 민선아 역입니다. 이동석과 함께 비밀을 가진 여자라고 하는데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역할이 신민아 배우에게 얼마나 잘 어울릴지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옴니버스 드라마 2 - 차승원과 이정은]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후속. 종영. 몇부작. 촬영지. 인물관계도.

★ 차승원 - 완벽한 도시 남자가 되어 고향으로 돌아온 인물. 은행 지점장 최한수 역할입니다.

어려서는 가난이 싫어서 욱하고 괜한 싸움질도 했지만 그건 다 지난일. 지금은 세상 누구보다 성실합니다. 돈 아끼려 혼자 밥 해먹고 술 담배도 안하고 집안 살림도 잘하고 누가봐도 선한 웃음의 포근하고 성실한 샐러리맨 입니다. 아내와 자식 사랑이 끔찍하며, 대학 1학년 때 미팅에서 만난 미진과 결혼해서 낳은 딸 보람이가 골프에 재능을 보이고 부터는 더더욱이 사는게 팍팍해졌습니다. 아내 미진과 딸의 유학을 위해 해오로 보내고 기러기 아빠가 된 최한수...(차승원)

 

이정은 - 30년만에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게 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여사장 정은희 역할입니다.

늘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는 이증은과 차승원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엄정화 - 힘든 도시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인물. 은희(이정은)와는 절친인 여자 고미란. 은희의 현실적인 친구.

 

[옴니버스 드라마 3 - 김우빈과 한지민]

한지민

육지에서 제주로 건너온 1년차 아기 해녀로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소문이 따라다니는 여자 이영옥 역할입니다.

남들 앞에서는 온갖 밝은 척 착한 척 내숭 떨지만, 저 깊은 속내는 음흉하고 야멸차고 이중적인 이기적인 못된 기집애.

 

김우빈 - 천성이 밝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할입니다.

일상적이고 차분한 마음 상태를 가진 인물로 제주를 떠나지 않을 여자를 찾다가 이영옥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 후, 그녀와의 사랑을 꿈꾸게 된 인물입니다. 하는 일마다 열심히고 성실하여 누구에게나 신뢰가 높습니다. 건강하게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고, 자신과 함께 뱃일 하고 잡 일하는 동생 기준이 있습니다. 박정준(김우빈)은 이영옥(한지민)이 첫눈에 맘에 들었습니다. 그녀만 보면 기분이 좋아져 조만간 사귀자고 하려는데 이영옥(한지민)에게 안 좋은 소문이 도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떤 소문이 마을에 돌고 있는 것일까요?

 

 김혜자

동석 (이병헌)의 어머니 강옥동. 남은 인생을 조용히 살아가고 싶은 강옥동, 아들 역을 맡은 이병헌과 애증의 모자 관계를 그려냄. 남들 눈에는 순해보여도 아들에게만큼은 전혀 살갑지 않은 무뚝뚝한 엄마

 

  고두심

제주 바다에서 60년 넘게 물질을 해온 상군 해녀 현춘희. 해녀 출신이면서 오일장에서 해산물을 판매. 며느리가 2주만 봐달라며 덜컥 맡기고 간 유치원생 손녀와의 어색한 동거. 동석의 어머니 강옥동과 오랫동안 정을 쌓은 친구.

 

기소유 - 춘희의 손녀

 

배현성 - 제주도 태생의 부드럽고 섬세한 열여덟의 모범생 정현

 

최영준 - 정현의 아빠

 

노윤서 - 제주 태생의 고등학생이며 예쁘고 공부도 잘하는 전교 1등이지만 알고보면 잘노는 날라리.

하루 빨리 제주를 떠난 서울로 탈출하고 싶어하는 방영주

 

박지환 - 영주의 아빠

 

박정언 - 학원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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