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관찰 전집 어떻게 고를까? 자연관찰 전집 고르는 기준!

유아도서

'자연관찰 전집을 들이려 하는데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카페 내 맘들의 추천 도서 6가지!

 

교원 자연이 소곤소곤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블루래빗 생생 자연관찰

아람 자연이랑

웅진 땅친구 물 친구

프뢰벨 생생 다큐 자연관찰

 

정보가 없어 궁금할 때 이런저런 정보를 검색하다 보면

위와 같은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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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맘은

자연관찰하면 저 어릴 때 보던

'과학 앨범'!!!!이 생각납니다!

 

과학앨범 알면 같은 세대!!

 

그런데 저는 과학 앨범을 잘 보지 않았어요.

제 기억에 책꽂이에 과학 앨범이 쭉 진열되어 있었는데

잘 꺼내 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책은 참 유명하고 좋았던 것 같았는데

어린 마음에 실사로 쫙 나온

동물과 곤충들이 무서워서 잘 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저에게는 이런 스토리가 우리 아이 자연관찰 전집 들이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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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관찰

전집을 선택하고자 검색하다 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신 맘님들!

 

일단 첫 번 째는 통과 하셨습니다.

 

1. 카페 맘 들의 추천 도서 

 

교원 자연이 소곤소곤

그레이트북스 놀라운 자연

블루래빗 생생 자연관찰

아람 자연이랑

웅진 땅친구 물 친구

프뢰벨 생생 다큐 자연관찰

 

대략 이 중에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자연관찰 책 종류가 너무 많지만

다양한 맘들의 추천으로 6가지 정도로 압축되었습니다.

 

2. 가격

 

가격이 실제로 가장 중요하죠!

자연관찰책이라 검색하면

실제로 위 6가지 종류 외에도

3만 원 대 부터 50만 원대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습니다.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

최소 20만 원대 이상 되어야

어느 정도 정보가 들어있는 자연관찰 책인 것 같았습니다.

 

그 아래 가격대는

아주 어린 아기들에게 동물과 식물을 인지하는 수준 정도의

책으로 보입니다.

 

한 번 전집을 들이면 그래도 오래오래 보여주고 싶은데

그래도 어느 정도 정보가 들어있는 전집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기준이 가격이라면

20만 원 대~ 50만 원 대까지 다양한 전집 중

나에게 맞는

가성비 좋은 책을 찾으시길 추천합니다.

 

 

3. 내용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자연관찰책의 정보가 어느 정도 들어있는지

책의 내용이 구매 기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의 모습만 인지 할 정도의 내용만 있으면 되는지...

초등학생 때까지 읽을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지...

동물, 식물의 종류가 세분화되어있는지...

(예시. 땅 위의 동물, 바다 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등)

놀이북이 포함되어있는지...

실사가 많은지 일러스트 그림이 많은지...

자연관찰 책 내용에 대한 것이 노래로 담겨있는지...

 

좀 더 세분화하여 생각해보면

그림과 사진의 배치가 이야기의 흐름과 매끄러운지...

스티커 붙이기, 펼쳐보기, 팝업 등으로 인해 내용이 산만하지는 않은지...

페이지마다 정보전달은 얼마큼 되고 있는지...

문체가 존대어인지 아닌지....

 

맘님들의 기준에 따라 원하는 전집이 정해 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아이는 놀이 형태의 내용이 가득하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는 정보를 깔끔하게 습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기준이 다르면

선택하는 전집도 달라지겠죠.

 

중요한 건 내가 원하는 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4. 활용법

 

요즘 전집들은 우리 맘님들 어릴 때와 많이 다르죠~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세이펜(각종 책을 읽어주는 펜)을 비롯하여

자연관찰 내용이 담긴 노래 CD,

책으로 본 내용을 영상으로 한 번 더 볼 수 있는 DVD,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만 찍으면 영상을 볼 수도 있고,

읽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워크북,

그리고 유아를 위한 단어카드까지...

 

책을 좀 더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출판사에서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파맘의 경우

아이가 아직 만 2세 정도라서

미디어 노출은 최소화하기 위해

DVD는 멀리하고자 했고

책을 읽어주는 펜과 노래가 나오는 책이면 좋겠다고

기준을 정했답니다!

 

 

5. 책의 형태

 

책의 전체가 딱딱한 보드로 되어있는 보드북.

팝업북, 스티커북, 펼쳐보는 플랩북, 당김 북, 슬라이드북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놀이북,

하드 한 겉표지와 얇은 내지로 되어있는 양장본.

 

책의 형태 또한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일수록 책을 많이 찢습니다.

또한 책을 많이 찢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럴 땐 양장본 보다는 보드북이 많이 있는 전집이 좋겠지요.

 

그리고 유치부 고학년과 초등 저학년보다

아이들이 어리다면

놀이북이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6. 시기

 

유아시기와 초등시기 두 번으로 나누어 자연관찰 전집을

두 번 들일 것인지...

 

유아시기에 들인 전집을 그래도 꽤 길게 읽고 싶은지에 따라

 

원하는 전집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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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맘은 다른 종류의 책을 사면서

두 가지 출판사의 

샘플 책 받아서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블로그 후기에 담겨있는

책을 보고 비교해서 구매했지요.

 

샘플 책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쉽게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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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블로그에서는 홍보성 리뷰도 너무 많고

또한 내가 구매한 책은 당연히 좋다고 리뷰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구매했는데 별로면 너무 속상하잖아요....

 

그래서 단순 리뷰만 보고 선택하기에는

정말 너무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오늘 하루 우리 아이를 위한 기준을 생각해 보시고

거기에 맞는 좋은 책.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자연관찰 전집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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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어떤 자연관찰 전집을 선택하셨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 나누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