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누구나 한 번쯤은 옷에 땀이 흠뻑 젖다 보면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는 것을 느껴봤을 것입니다. 알파맘은 초보주부일 때 섬유유연제 사용으로 냄새를 없애고자 했었는데요. 섬유유연제의 강항 향과 땀냄새가 섞여서 더 이상한 악취가 올라오기도 하고 피부 발진이 생겨 현재는 섬유유연제 사용을 자제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옷에서 나는 냄새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볼까요? - 1. 세탁이 끝나면 바로 건조하기. 요즘엔 건조기가 대중화 되어 빨래를 한 후 바로 건조기로 넣게 되죠. 세탁이 끝나면 세탁물이 세탁기에 머무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빨리 건조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만약 건조기가 없다면 서늘한 곳에 빨래를 빨리 널어주시면 됩니다. 습기가 많은 세탁기 안에 빨래가 장시간 머물러있게 ..
알파맘의 옷장에는 누렇게 변한 흰 옷이 여러 벌 있습니다. 그래서 옷을 구매할 때 가급적 흰 옷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누렇게 변하는 것도 싫고, 직접 세탁하려니 귀찮고... 세탁소 맡겨도 그렇게 신박하게 때가 빠지는 것 같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떡하나요. 남편의 와이셔츠, 기본 무지 흰 티들은 없어서는 안되는 의류 아이템이라서 누렇게 변한 흰옷을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표백제를 사용하여 세탁을 한다고 하던데 표백제는 옷이 손상되기 쉽고,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을 세탁하기에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알파맘과는 맞지 않아 천연재료를 알아보았습니다. 1. 베이킹소다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은 후 오염을 제거 할 빨래를 담가두고 30분 정도 불립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하여 겨..
용도에 따른 커튼 암막커튼 : 빛을 차단하여 숙면을 취해야 하는 침실에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커튼 : 온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거실에 따스한 빛이 들어와 밝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소재에 따른 커튼 폴리에스테르 : 커튼의 대표적인 소재로 주름이 잘 가지 않고 세탁과 건조가 쉬워 관리가 편하다. 쉬폰시폰 : 얇은 소재의 시폰 커튼은 샤르르 하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두꺼운 소재의 쉬폰 커튼은 다양한 컬러와 무게감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에 따른 커튼 집 안에 화이트 톤이나 우드 계열의 가구가 많다면 → 베이지, 브라운 계통 무난한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 보색이나 선명한 비비드 컬러를 선택 집을 차분하고 세련되게 보이고 싶다면 → 밝은 회색을 추천 캐주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