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9. 01:35ㆍ알고있자
알파맘은 자주 체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기도 하고,
그냥 습관적으로 잘 체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체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해결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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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1
속이 미식미식 울렁울렁 합니다.
밀가룰 음식을 특히 많이 자주 먹는 저는
가슴이 답답하면서 꽉 막힌 느김이 들다가
조금씩 차멀미와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울렁울렁 멀미하는 느낌이 지속되면
내가 체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증상 2
두통이 나타납니다.
속이 울렁울렁 하더니 두통까지 함께 나타납니다.
꼭 심한 두통이 아니더라도 미세하게 두통이 함께 동반된다고 합니다.
평소에 두통이 없는 경우
이렇게 속이 풀편하고 두통까지 함께 느껴진다면
체했다고 생각하고 빠를 처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3
얼굴이 하얗게 변합니다.
이번엔 저의 아들 이야기 입니다.
아기였을 때 일입니다. 원래도 순둥순둥해서 잘 울지도 않던 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울더니 얼굴이 새하얗게 변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 당황하고 있던 순간
아기가 구토를 했습니다.
계란찜을 먹었던게 잘못이었는지 체했던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얼굴이 새하얗게 변했다는 것은
심하게 체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은 말을 못하니 말도 못하도 얼굴이 하얗게 변할 때까지 갔었나 봅니다.
해결방법 1
구토 및 설사
저는 바로바로 게워냅니다.
가장 시원하고 빠른 해결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 2
바늘로 손을 땁니다.
어릴 때 엄마가 자주 손을 따주셨습니다.
옛 어른들의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할까요?
과거로 부터 내려오는 일종의 민간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 또한 좋습니다.
바늘로 손을 따고 기다리면 트름이 저절로 나오고
속에서 막혔던 것들이 내려가는 느낌이 듭니다.
해결방법 3
따뜻한 매실원액을 마십니다.
알파맘의 집의 냉장고에는 늘 매실원액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체했을 때 매실원액에 물을 살짝 타서 먹으면 속이 가라 앉으면서
소화가 저절로 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알파맘은 꼭 체했을 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매실원액에 물을 섞어서 소화제처럼 먹습니다.
해결방법 4
지압!!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가 있는 부분을
꾹꾹 눌러서 지압을 해주면 좋습니다.
이 부분을 눌렀을 때 평소보다 더 아프다고 느껴지면
체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결방법 5
소화제와 까스활명수.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는 것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까스활명수도 좋지만, 추천받은 베나치오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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