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의금 뜻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내는 돈.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슬퍼하며 금전적으로 돕고자 내는 돈
★ 부의금 뜻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으로 상가집에 내는 돈
★ 액수
보통은 홀수로 내야 하기 때문에 3만원, 5만원, 7만원 10만원 선에서 많이 내게 됩니다. 그리고 5만원권이 생긴 이후로 5만원을 내는 게 가장 일반적이라고들 말합니다. 만약 10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10만원 단위로 내면 된다고 합니다.
맘카페에 이런 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회사 직원이 많아 한달에 한두번은 꼭 참석하게 되는데 횟수가 잦아지니 10만원씩 하는게 부담스럽다고... 부장 체면에 10만원은 해야하지 않겠나 하는 반면 체면 차리다가 거덜나겠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른 의견으로 친한사람은 10만원 선후배는 5만원. 조부모상은 5만원 부모상은 10만원 퇴사하고서도 볼 친한사이면 10만원 직장동료때만 볼 사이면 5만원. 부장이고 팀장이면 10만원은 기본인사가 아닐까 하는 의견들...같은 팀이면 10만원 타 팀이면 5만원. 그냥 같은 회사사람 3만원 안친한데 아는사람 5만원 친한사람 10만원 등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봉투 쓰는 법
앞면에는 부의, 근조, 추모, 추도, 애도, 위령 등의 한자를 정중앙에 세로로 적고 뒷면에는 자신의 이름과 소속회사명을 왼쪽 하단에 세로로 적으면 됩니다. 누가 냈는지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이름과 소속명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자는 부의 賻儀 상가에 애도의 의미로 전달하는 물품이나 돈,
근조 謹弔 죽은 이에 대한 슬픈 마음을 표함,
추모追慕 죽은 이를 생각하며 슬퍼하는 마음,
추도 追悼 죽은 이를 그리며 애도하는 마음,
애도 哀悼 사람의 죽음을 애도함,
위령 慰靈 죽은 사람의 영혼이 슬픔을 달래준다는 뜻
★ 계좌이체로 보내는 경우 문구
계좌이체로 보낼 때는 10자 이내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이름만 세글자 보내기도 하고 근조+이름 부의+이름 이 정도만 적어서 보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따로 카카오톡 또는 문자 연락을 한 번 더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 송금 후 문자 예의 내용
보통 지인의 빙부상이나 빙모상 소식을 듣게 되면 조의금을 보내고 문자로 회신을 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슬픈 소식으로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과한 문자나 답변을 바라는 식의 문자는 절대 삼가해야 합니다.
부고를 당한 지인에게 보내는 문자는 가장 일반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독교의 경우 '삼가 조의를 표하며 주님의 소망과 위로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라는 문자가 먼저 들어가고 그 후 간단하게 슬픔과 위로를 달래는 문장을 추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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